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람의 나라(게임) (문단 편집) == 기타 == * 바람의 나라는 [[클래식 RPG]]로 분류되는 오래된 게임이지만 업데이트가 매우 활발하다. 추가되는 [[바람의 나라(게임)/콘텐츠|콘텐츠]]들의 그래픽이나 삽입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특정 시점을 기점으로 급상승했는데 제작팀 구성이 바뀌면서 생긴 변화라 추측된다. 특히, 클래식 rpg 중에선 오직 바람의 나라만 광고를 하고있다. 광고 퀄리티도 준수한 편이다. * [[신수계]]와 [[천마전]]이 추가되며 세계관이 점점 확장되고 있으며, 자연히 원작과의 거리는 더 멀어지는 중이다. 과거에는 메인에서나마 원작의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그런 것도 없는 모양새. * 위에서 언급됐듯이 [[넥슨]]의 시초가 된 상징성이 있는 게임이어서인지 게임유저수는 좀처럼 늘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지만,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컨텐츠도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게임이다. 물론 컨텐츠가 추가될수록 게임이 점점 산으로 가고 있다는 비판이 터져나오긴 하지만, [[테일즈위버]]를 제외한 다른 [[클래식 RPG]]들이 업데이트 없이 방치되고 있는 현실과 비교하면 상당히 이례적이다. 클래식 RPG 중에서도 방치되지 않고 꾸준히 새 컨텐츠를 추가해주는 게임으로는 테일즈위버가 있다. 하지만 이는 원 제작사인 [[소프트맥스]]가 후에 넥슨에게 테일즈위버에 관한 서비스 권한 전부를 넥슨에게 넘겨준 것이지 처음부터 넥슨의 게임은 아닌지라 조금 애매하다. * 2000년대 초반 당시, 아직 인터넷에는 많은 정보가 있지 않던 시절이라 넥슨은 바람의 나라를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MUG)이라고 홍보를 했었는데, 실제로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RPG은 아니고, 가끔씩 나오는 세계 최초의 MMORPG 라는 타이틀은 더욱 아니다. MMORPG 라는 개념을 만든 울티마 온라인보다 출시일이 1년 빨라서 오해가 퍼진 측면이 있다. 인터넷의 태동기였던 2000년대 당시 넥슨의 언플이 잘 먹혀 들었는지 아직도 바람의 나라를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인 줄 아는 사람이 꽤 된다. MMORPG 항목 참조. 다만 울티마 온라인을 포함하여 그당시 MMORPG들은 MUG라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MUD 시스템을 기반에 그래픽만 살짝 얹어 혼재된 반쪽짜리 게임임에 반해 바람의 나라의 구현도는 완성된 MUG 게임의 요소를 제대로 갖추었기 때문에 MUG게임의 정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아주 틀린말은 아니게 된다. 인터넷 기반 상용화 MMORPG의 극초기작인 것은 확실하다. * 기어이 '''[[기네스 세계기록#s-5.12|"세계에서 제일 오래 서비스한 MMORPG"]]''' 타이틀을 가져갔고, 이는 현재진행형으로 갱신되는 중이다. * [[리즈 시절]](1990년대 말~2000년 초반)에는 주 이용층이 성인들이었고 이때도 초중생들이 꽤 있었다. 2003년에 [[메이플스토리]]가 나왔는데 레벨제한도 없기에 캐시 빼고는 무료라서 초중딩들이 많이 했다. 2005년 8월 1일부로 무료화 되었다.[[https://www.insight.co.kr/news/203898|#]] 리즈 시절에도 엄밀히 말하면 당시 초등학생과 중학생 유저들도 성인만큼은 아니어도 꽤 많았지만, 실제로는 성인이 주 이용자였다. 왜냐하면 무료화 이전에는 한달에 '''29,700원'''이라는 엄청난 [[정액제]]를 시행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2000년 물가 기준 서울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기본 운임료가 600원이었고, 짜장면 한 그릇 가격이 3,000원이었다.] 현재 정액제를 시행하는 게임인 와우나 [[파이널 판타지 14]]의 요금이 월 19,800원이고, 현재는 [[부분 유료화]]로 전환된 [[블레이드 앤 소울]]의 정액제 당시 비용이 월 23,000원이었다. 게다가 와우나 파판의 경우 90일을 한 번에 결제할 경우 할인까지 해주지만 정액제 시행 당시 바람의 나라는 할인 없이 월 29,700원이었다.[* 현재는 같은 시기에 나온 리니지만이 29,700원이라는 정액제를 유지 중이다.(...)] 이것도 초기 정액제 시행시엔 49,500원이었고, 이후 38,500원을 거쳐 또 내린 게 29,700원이다. 정액제 요금 가입 시 3개 캐릭터를 등록시킬 수 있었으나, 캐릭터 동시 접속은 가능하지 않았다. 이후 정액제 요금보다 낮은 '텔레쿠폰'이라는 개념이 추가되었는데, 1개 캐릭터를 1달 동안 20,000원에 이용할 수 있었다. 상술한 초등학생~중학생 유저들은 대부분 정액제를 끊을 수 없었기 때문에 무료체험 레벨 한도인 19레벨[* 초기에는 레벨 10.]에서 더 이상 레벨업을 하지 않거나, 돈만 옮기고 다시 키우는 방식으로 19레벨만 수십개에 달하는 사람도 있었다. 아니면 주기적으로 초기화가 이루어지는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테스트 서버인 괴유 서버를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물론 1달 정액제만 있는 게 아니라 3시간 이용권, 6시간 이용권도 있었으며, 가이드북 구입 시 60시간 쿠폰도 있었다. 또한 넥슨 가맹점 PC방이 있기 때문에 돈이 없는 학생들도 잠깐씩 즐기는 사람도 있었다. * 전성기 때의 바람의 나라는 초기 MMORPG이기 때문에 퀘스트 보상에 의한 경험치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사냥으로만 경험치를 올리는 노가다 게임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모되어 학생들이 [[PC방]]에서 하기에도 부담이 있었다.[* [[엠게임]]에서 운영하는 [[라피스 : 네오 다크세이버 V2|네오 다크세이버]]나 초창기 [[메이플스토리]]가 학생들에게 인기있었던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부분 유료화일 만큼 당시 MMORPG에서는 대부분의 게임이 정액제를 시행하였다.] * 2005년 8월 1일부터 접속료를 무료화 하였다. 과거 유료화 시절에는 아이템과 게임 머니를 유저들끼리 현금 직거래하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넥슨에선 이 아이템 거래를 불법으로 규정하여 사기 등에 보호를 해주지 않았고 갖고 싶은 아이템을 합법으로 소유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넥슨에선 접속료를 과감하게 없애고, 대신 아이템을 유료로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구조로 바꿨다. 과거처럼 사기 위험을 감수하면서 유저들끼리 현금 거래를 하지 않고 게임에서 판매하는 유료 아이템을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또한 무료화 시행 이후 학생들이 많이 유입되어 급속도로 연령층이 낮아졌다가, 2016년 기준으론 저연령 유저는 거의 보이지 않고, 20~30대의 성인유저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기존 유저들이 게임과 같이 나이를 먹거나, 어린시절 향수를 떠올리며 복귀형식으로 유입이 되다 보니 성인 유저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게 된 것. 과거엔 초딩게임이라고 자조했다면 지금은 아재게임이라고 자조한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과거처럼 [[현거래]]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시세 또한 상당히 높게 형성되어 있다. 아예 중개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계좌이체|무통장 거래]]로 거래하는 경우도 많다. 반대로 미성년자들의 온라인 게임 주요 현거래 수단인 문화상품권 거래는 정말 찾기가 힘들다. * [[암드립|발암의 나라]]라는 멸칭이 있다. 넥슨 측도 잘 알고 있어서 [[http://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18&no=176044|노이즈 마케팅]] 용도로 [[:파일:바람의 나라 홈페이지.png|써먹었다]]. * 2016년 3월 기준 연, 무휼, 유리, 호동 5개의 상용 서버가 운영 중이다. 원래 연, 무휼, 유리, 하자, 호동, 세류, 봉황, 배극[* 유일하게 PK(유저간 공격)가 가능한 서버였다. 다른 서버는 특정 지역 또는 제한적으로 PK가 가능하였지만, 배극 서버는 모든 곳이 PK가 가능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어려웠고, 서로간의 많은 싸움이 수시로 일어났다. 그래서 테스트 서버인 괴유를 제외한 서버 이용자가 가장 낮았다.], 주작, 해명, 낙랑, 주몽, 비류 서버가 있었지만 2014년 2월 20일부로 통합되어 유리, 낙랑, 비류, 주작은 신 유리서버로, 하자, 봉황, 배극은 신 하자서버로, 호동, 주몽, 세류, 해명은 신 호동서버로 각각 통합되었다. 테스트 서버로는 괴유를 운영하고 있다. * 2016년에 20주년 기념하여 [[메이플스토리]]와 [[메이플스토리/패러디|콜라보레이션]]을 했다.[[http://noninol.com/241|링크]] * 2018년에 22주년 기념하여 [[봉구스밥버거]]와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파일:57261.jpg]] * 모든 아이템과 마법 이름 등이 한글 문법이다. 과거에는 영문 문법도 있었으나 영문 문법은 이름을 바꿨다. (그룹 - 일행, 헬파이어 - 지옥멸화 등) * 2020년 7월 2일 [[넥슨]] 측에서 '''드디어 구버전 바람 그래픽으로 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공지를 업데이트하였다.''' 본 서버로는 7월 23일 목요일에 업데이트 하였다. 다만 아직 초벌 단계라서 구버전이 완벽하게 구현되지는 않았으며[* 대표적으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ram&no=2221197|구버전 캐릭터로 죽어서 귀신이 되었을때 머리 부분 그래픽이 이상하다. 원래는 머리까지 흑백으로 되어있어야한다]]. 또 구버전 컨텐츠로는 무한장 무달 NPC한테 할 수 있는 무한 복장이 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ram&no=2220199|예전 무한 복장으로 할 수 있었던 염색들은 흑색, 적색, 흰색, 청색이였다.]] 참고로 흰색으로 염색하고 남타라옷을 입고 활을 끼면 활의 색이 흰색으로 변하면서 이가닌자의 활(...)이 됐었다. 지금은 무달NPC의 무한 복장으로 저 염색들을 할 수 없다. 또 신수 마법중 자무주, 뢰진주, 백열주 계열들도 미구현되었다.], 이 후 어느정도까지 구현이 될 지는 아직까지 미지수이다. * 빠르게 이동을 할 수 있던 캐시아이템 초상과 축지를 기술로 변환시켜 이제는 상시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술연마를 통해 20레벨에 초상비, 1차승급에 축지법을 각각 자동으로 습득한다. 또 주모가 별도로 30일 기간제 축지령서를 50만전표에 판매해 최대 2개의 축지를 운용할 수 있다. 이로써 기존의 느림보 걸음으로 하던 유저들도 편안한게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최근 넥슨에서 클래식 서버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https://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696|기사보기]] '예전 버전 출시되면 플레이 의향 있냐'는 설문 조사인데, 최근 메이플 클래식인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흥행을 하면서 다시 한번 클래식 부활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전처럼 그래픽만 구버전으로 바꾸는 등의 업보가 있다보니 믿지 않는 여론도 있다.[* 그러나 설문조사에 사설서버를 대놓고 언급하는 내용이 있어서, 사설서버 운영자와 결탁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 만약 클래식 서버가 나온다면 북방대초원, 중국, 일본, 용궁이 구현된 이후의 시점으로 서버를 열 가능성이 있다. 설문조사에서 이미 [[답정너]]식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4356849?|질문이 있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